본문 바로가기

수익구조의 변화/플랫폼 수익모델

스마트 금융 인프라와 전문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IoT와 금융서비스 융합 서비스제공

728x90
반응형


​서로 다른 비즈니스모델이 통합되면서 복합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하고, 플랫폼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그러한 비즈니스모델이 KT와 신한카드에서 나온 것 같다. 이하 오늘 자 기사를 참고로 인용해 본다.


[기사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KT와 신한카드가 손잡고 ICT와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양사의 강점인 스마트 금융 인프라와 전문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IoT와 금융서비스 융합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양사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KT와 신한카드는 플랫폼 활성화 및 가입자 증대를 위한 ‘KT-신한카드 IoT 및 금융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의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IoT 분야에서 우선적인 결과물이 나올 전망이다.

NB-IoT 기반 안전·안심 서비스를 신한카드 FAN앱과 연동한 새로운 IoT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FAN앱을 사용하는 신한카드 고객들은 KT가 제공하는 미아방지나 등하교 관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KT의 기가(GiGA) 지오펜싱 플랫폼을 도입해 신한카드 가맹점 인근 상권에 있는 고객에 위치기반 마케팅을 통한 고객혜택 콘텐츠 이용률을 증대시키는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close

앱을 설치한 고객들은 인근 가맹점의 할인쿠폰과 신한카드 추가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시간과 장소, 상황의 제약없이 수신 가능하다.

금융 플랫폼 분야에서는 KT 클립(CLiP) 멤버십 서비스를 신한 FAN에 연동하고 신한카드 포인트의 CLiP 포인트 전환서비스를 제공해 혜택과 편의성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대해 김준근 KT GiGA IoT사업단장은 “유무선 통신영역과 금융산업 1등 역량을 기반으로 단순 플랫폼 간 연동뿐만 아니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