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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의 변화/플랫폼 수익모델

콘텐츠X플랫폼, 무한한 가능성을 점쳐본다- 한국콘텐츠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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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X플랫폼, 무한한 가능성을 점쳐본다

- 한콘진, 오는 12일~13일 코엑스 E홀서 ‘2018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 <유엔미래보고서> 저자 등 국내외 저명인사·한콘진 해외비즈센터장이 한자리에

  • 전 세계적으로 ‘플랫폼’이 비즈니스 성패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 콘텐츠가 플랫폼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열린다.
  • 글로벌 콘텐츠산업과 플랫폼의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콘텐츠, 세상을 잇다’ 라는 슬로건 아래 ▲콘퍼런스 ▲콘텐츠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해외진출 교류회 ▲비즈매칭 등으로 구성된다.

◆ <유엔미래보고서> 저자, 데일리모션·FOX 관계자 등이 전하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미래

  • 콘퍼런스는 유엔(U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제롬 글렌(Jerome C. Glenn)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제롬 글렌은 지난 20여 년간 매해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를 집필하며 미래전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글로벌 플랫폼,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경제·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본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의 아시아 총괄 부사장 앙투완 나자렛(Antoine Nazaret)과 FOX사의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다니엘 킴(Daniel Kim)이 각각 ‘방송영상 콘텐츠, 레거시 미디어와 글로벌 플랫폼’, ‘할리우드, 콘텐츠 서비스의 新 영역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비롯해 글로벌 플랫폼과 콘텐츠, 아시아 OTT 시장 등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행사 양일간 총 10개 강연이 펼쳐진다.

◆ 한콘진 해외 비즈니스센터장이 직접 밝히는 해외시장 현황과 진출 노하우는?

  • 13일에는 국내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특별 세션도 열린다. ‘글로벌 진출, 해외비즈니스센터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콘텐츠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는 ▲일본, 유럽, 인도네시아, UAE 진출 전략 발표 ▲중국 및 미국 콘텐츠 시장 변화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콘진 황선혜 일본 비즈니스센터장, 김남걸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장, 박상욱 UAE 마케터가 현지 상황을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해 업체들에게 생생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 한편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양일 간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진출 자문을 위한 비즈매칭이 마련된다. ▲콘텐츠 유통 및 제작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을 비롯해 ▲법률, 지적재산권,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찾아가는 비즈니스 상담 ▲현지 권역별 전문 마케터의 해외진출 컨설팅이 진행되는 1:1 수출상담 등이 운영된다.
  • 2018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식 누리집(http://www.globalcontent.kr/)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운영사무국(070-4895-3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2018.12.5)
  • 2018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 전체 프로그램 일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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