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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의 변화/플랫폼 수익모델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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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Kakao I’는 카카오가 보유한 핵심 기술이자 미래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Kakao I’는 음성을 알아듣고, 대화를 이해하며, 이미지를 인식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확인하여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찾아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AI의 비전은 단순히 기술의 진화가 아닙니다. AI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들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특별한 지식 없이도 누구나 기술 진화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카카오가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 가려는 세상입니다.

카카오가 만드는 새로운 변화는 앞으로 ‘Kakao I Inside’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모바일 시대의 ‘카카오톡’이 그랬듯 생활 곳곳에 스며든 ‘Kakao I Inside’가 다시 한번 일상의 편의를 한 단계 높일 것입니다.

카카오는 또한 다양한 산업, 서비스, 파트너들과 함께 AI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카카오의 AI는 모두에게 열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각 산업군의 파트너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카카오의 AI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Kakao I Open Builder’를 제공합니다.

카카오와 파트너, 사용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AI의 내일과 일상의 변화를 기대해주세요.

카카오아이
‘Kakao I’는 음성 엔진, 시각 엔진, 대화 엔진, 추천 엔진, 번역 엔진 등 AI 핵심 기술이 결합된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입니다.

카카오아이 인사이드
‘Kakao I Inside’는 일반 제품이나 서비스에 ‘Kakao I’의 기술 일부, 혹은 전체가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새롭고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경우 부여되는 기술 보증 브랜드이자 인증 마크입니다.
‘Kakao I Inside’ 인증 마크는 카카오 AI가 추구하는 철학과 생활의 혁신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부여됩니다.

카카오아이 오픈 빌더
‘Kakao I Open Builder’는 누구에게나 제공될 ‘Kakao I’ 개발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Kakao I’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더 확장된 ‘Kakao I’의 기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텍스트형 챗봇 설계부터 카카오미니에 적용되는 음성형 대화 설계, 향후에는 시각형 기술 설계까지 ‘Kakao I Open Builder’를 통해 만들 수 있으며, 이 플랫폼은 일부 파트너 대상으로 10월 말 베타 오픈 후 내년 상반기 전면 개방할 예정입니다.
(자료 : 카카오 홈페이지)

​​<관련 기사>

카카오, 삼성전자 가전에 AI '카카오 I' 탑재 MOU 체결
(기사출처: 조선비즈 2017/10/12 기사)

카카오(035720)는 12일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삼성전자(005930)생활 가전제품에 연동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실행할 스마트 가전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시지나 카카오 미니(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카카오의 서비스와 음성 엔진, 대화 엔진(챗봇) 기술을 삼성전자 가전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차 안에서 “30분 뒤에 도착하니 집 좀 시원하게 해줘”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나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에어컨이 미리 가동돼 이용자가 선호하는 온도와 습도를 맞춰준다. 또 냉장고 안 내용물을 확인해 음식 조리법을 추천하거나 부족한 식재료를 카카오톡 장보기로 주문할 수 있다.

스마트 가전 서비스는 ‘출근 준비’, ‘취침 준비’ 등 특정 상황에 대한 명령만으로 가전이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화할 예정이다. 가전제품의 각종 소모품의 상태와 교체 주기를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주거나 필요한 소모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카카오와 삼성전자는 개별 기기 기능을 음성 명령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제어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 환경과 이용 패턴 학습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기기 제어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병학 카카오 AI 부문 총괄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추가 제휴로 모바일, 가전(홈) 영역에서 카카오 아이를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생활의 혁신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와 카카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물인터넷(IoT) 생활방식을 선도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IoT 경험을 더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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