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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의 변화/4차 산업혁명

사법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하는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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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법정책연구원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란 정말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사법부는 이처럼 알 것 같으면서도 알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요.

대법원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근본적인 변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2016. 10. 18.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응전 : 사법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법률심포지엄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다보스포럼에서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한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기도 하였죠.

지난 국제법률심포지엄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이미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사법부가 진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사법정책연구원은 아주 특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일시 : 2017. 5. 24.(수) 13:00 ~ 18:30
장소 :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교대역)
공동 주최기관 :
사법정책연구원 (원장 호문혁)
서울대 공익산업법센터 (센터장 이원우)
한국지식재산협회 (KINPA, 대표 오정훈)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주행자동차, 핀테크, 의료-바이오 산업계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진행상황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관한 생생한 의견을 들어본다는 점에서, 기존의 다른 4차 산업혁명 관련 법률 심포지엄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사법정책연구원은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이사, 이언 가천의대 길병원 부원장(인공지능 암센터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였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역시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조연설에 이어지는 개별 세션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는 현장 최고 전문가들을 발표자로 초청하였고, 발표주제에 대한 토론자 역시 학계, 산업계 인사는 물론 국회,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의 실무 책임자까지 포함시킴으로써 추상적·이론적인 논의에서 벗어나 구체적·현실적인 해답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① 1세션(자율주행차)의 발표자인 이진우 현대자동차 지능형안전기술센터장은 현대자동차에서 자율자동차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고, ② 2세션(핀테크)의 발표자인 윤준태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or) 등 인공지능 금융 소프트웨어의 개발자이며, ③ 3세션(의료-바이오)의 발표자인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유전자 분석 등 유전체학(Genomics)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마크로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산업계, 학계, 그리고 국회 및 정부의 실무가 등이 다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현황을 이야기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사법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의미있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포스터와 프로그램을 참조해 주세요~~

p.s.2. 사전등록하시면 기념품을 드립니다. 기념품이 뭘까 궁금하신가요? 등록하세요! 아래 링크 클릭!!
https://goo.gl/forms/SQI4ow4oZGMAFApq2

p.s.3 혹시나 싶어, 사전등록하지 않으셔도 심포지엄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행사장 좌석이 400석이어서, 사전등록하신 분이 400분이 넘으시면 등록하신 분에게 좌석을 우선 배정해드립니다. (400석 초과라니...*.*)
그리고 자료집도 등록하신 분에게 우선 드리고 있습니다. 소속에는 직장인/대학생/주부/일반인 등 편하게 기재하시면 되니까, 주저말고 등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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