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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우리는 우리 앞에 예정된 일들과 맞닥뜨린다.
그러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다 해도, 아직은 때가 아니므로 그것들은 우리를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다.
... 일어날 일들은 모두 일어났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나는 그것을 깨닫게 해준 신께 감사를 드렸다.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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