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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봄은 행복이다.
눈을 감아도 전해지는
따스함과 고운 향기가
이 계절에 있다.
우리는 봄의 아름다움을 종종 잊고 산다.
특히 임금이 거닐었을 이 멋진 장소에서 조차도 그렇다.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 아름다운 계절이 속삭이는 나즈막한 소리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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