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르츠 - 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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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하 “네이버 영화” 장면)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는 통상의 영화에서 느끼던 그런 느낌이 아닌 정말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잔잔한 호숫가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같은...

예쁜 그림과 글씨가 돋보이는 건축가 할아버지, 만능요리사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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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90세 건축가 할아버지 ‘츠바타 슈이치’와 87세 못 하는 게 없는 슈퍼 할머니 ‘츠바타 히데코’, 둘이 합쳐 177살,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50년 살아온 집에서 과일 70종과 채소 50종을 키우며 살아간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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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집...
아파트가 아닌 조그만 정원이 있는 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식사는 작은 생선구이와 레몬즙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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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가운데 빨간 지붕의 저 집이 두분이 사시는 집이다. 능소화가 가득한 집.
이젠 자연과 벗하는 정말 마음의 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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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화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