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과학세정 플랫폼 역할을 할 ｢빅데이터 센터｣ 설립 추진

□ 과학세정 플랫폼 역할을 할 ｢빅데이터 센터｣ 설립 추진

  ○ (빅데이터 센터) ’19년 목표로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빅데이터 센터｣

        설치를 위한 외부 ISP 컨설팅 실시, 인력·예산 확보 등 차질 없이 추진

 

       * (’18) 외부 컨설팅 및 종합계획 마련→ (’19) 빅데이터 센터 설립→ (’20) 본격 활용 개시

 

  ○ (세정혁신 강화) 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계기로 서비스·조사·세원관리·일하는 방식 등 세정 전 분야 혁신을 촉진하고 투명성·효율성 제고

□ 과학적 기법과 과세인프라를 활용한 탈세위험 대응 강화

 

   ○ (분석 고도화) 탈세위험도를 반영한 성실도 분석시스템* 고도화, AI 탈세위험 예측모델 개발 등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핀셋 셀렉팅 검증·관리

 

       * 조기 성공사례 확보를 위해 고소득 사업자 탈루혐의 분석모형 등 선도과제 수행

 

   ○ (과세인프라) 다각적 과세인프라 확충*으로 유흥주점 부가세 탈루 및 개인유사법인, 현금수입업·위장가맹점 등 취약분야 정밀 세원관리

 

      * 부가세 대리납부시스템 및 개인유사법인 분석시스템 구축, 조기경보시스템 고도화 등 추진

 

      - 가족관계자료DB 구축을 통한 특수관계 정보 시각화·추출시스템 추진

 

  ○ (포렌식 강화) 대기업 ERP 자동분석 프로그램 및 일시보관 전산자료 통합검색 시스템 개발, 첨단 문서분석장비 도입 등 포렌식 조사지원 강화

□ 지능형 세정서비스 확충으로 국민편의 및 업무효율 제고

 

  ○ (국민편의 향상) 빅데이터·AI 기반*으로 정교한 신고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편리한 모바일 세정서비스 및 홈택스 대화형 신고방식 확대

 

       * 중장기적으로 납세자의 모든 국세정보를 원스톱 통합 지원하는 ｢AI  세무비서｣ 도입 추진

 

  ○ (업무효율 제고) 일선관서·부서·개인별 업무량을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계량화하여 정원 재배치, 인력관리 등에 활용 추진

(출처: 국세청 보도자료,

2018년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