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월을 걸어 뉴월로 가
심성희 해랑 최은경
2024.5.15(Wed) ~ 5.20(Mon)/
인사아트센터
시인 피천득의 오월은 '그림을 그리기에도 아까운 순간이며,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누구에게나 오월처럼 빛나고 찬란한 순간이 찾아오지만, 이상 [포천]과 실체 [팔 물]가 멈추어 있다면 어떠한 존귀함도 모를 뿐이다. 우리의 힘 찬 걸음은 오월에 이르고, 다시 새로운 계절로 나아간다. - 심성희 -
Artist Note
햇살에 빗댄 사사로운 감정을 따라서 일상을 드러내며, 감성적인 색의 나열과, 특유의 섬세하고 동화적인 시선으로 현실과 이상의 경계가 모호한 순간을 포착한다. 나는 일상미학을 그려 나간다.
반응형
'문학과 예술 그리고 산책에서 찾는 비즈니스의 기회 > 책 , 영화, 음악, 그림 그리고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物)의 울림, 무한대로 , 윤경렬, 2024.05.16- 05.20, 인사아트센터 (0) | 2024.05.16 |
---|---|
2024 다름을 잇다, 2024. 5. 15- 5.20, 설경숙개인전, 인사아트센터 (0) | 2024.05.16 |
민태홍, Aleosonde,2024.5.15-20,인사 아트센터 (0) | 2024.05.16 |
정진석개인전, 추•억•사•생 2024, H갤러리 (0) | 2024.05.16 |
흥덕의 극장- 사람•사물•사건, 2024. 5. 1. - 6. 15.,관훈갤러리 (0)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