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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엘리스 달튼 브라운(1939~)은 뉴욕을 기반으로 사실주의 기법에 가까운 세밀화 작업을 해온 화가이다.
그녀는 주로 인공적인 소재와 자연적인 소재의 관계에 관심을 두며, 두 요소가 만나는 지점의 빛을 탐구한다.
지난 50년간 작가는 건물의 외부와 실내의 경계, 그리고 실내를 옮겨와 빛이 머무는 자리를 그려냈다. 특히 작가가 예순에 접어든 시기부터 친구의 집에서 본 창가의 풍경은 그녀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으로, 작가의 시그너처 작품인 커튼이 있는 물가의 풍경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작가는 여든인 지금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을 제작할 때마다 여러 차례의 습작을 그리면서 본 작품에 몰두하곤 한다.
(전시회 작가소개 자료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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