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X의 즐거움(비즈니스에 필요한 수학적 감각을 깨우는 책)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진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할 때 수학적 능력 부족을 항상 실감하게 된다. 이 X의 즐거움이란 책...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던 "수학의 정석"을 다시 넘겨다 볼 정도로 정말 즐겁게 읽었다. 물론 책을 다 읽었다고 없던 수학 능력이 갑자기 향상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그냥 책을 읽으면서 즐거웠다는 느낌이 그저 좋았다. 즐겁지 않을 것 같은 책의 제목이었지만, 전철에서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고나서, 옆에 앉아 있는 모르는 분께 감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였다. 나만 즐거웠던가? 저자(스티븐 스트로가츠)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특히 책 소개에서 나오는 글은 책을 다 읽은 후의 느낌과 거의 일치하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