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명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도깨비’속의 명대사 (드라마속 장면 설명) "도깨비"가 된 ‘공유’는 거의 천년을 살아오면서, 곤란한 처지에 놓인 수천의 사람들에게 샌드위치(도움)을 주어 왔다. 그런데 그가 도움을 주었던 한 소년이 이제 노인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잠시 머무르는 대기실에서 그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 노인은 어릴적에 외국에 입양이 되었지만 못된 양부모에게 갖은 구박을 당하면서 살았고, 어느 날 양부모에게 매를 맞고 집 밖으로 뛰쳐 나간 소년에게 ‘공유’가 샌드위치를 주었고, 그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어려운 처지를 면할 수 있도록 답도 가르쳐 주었던 것이었다. 이제 하늘나라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 대기실에 들어서게 되자 할아버지는 옛날 샌드위치를 건데받던 그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할아버지인 소년과 도깨비인 공유의 대화 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