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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로 불리는 이중섭은 우리나라 대표 화가 중 한 명이다. 그가 그린 〈흰 소〉와 〈황소〉는 교과서에도 실려 모르는 이가 없다. 이중섭이 가족과 함께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서귀포다. 그는 서귀포에 머물며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바닷가와 아이들〉 등을 그렸다. 이중섭미술관은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손 편지와 만화 등 그의 일상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많다. 미술관 주위로는 이중섭의 생가와 공원도 있어 아이와 손잡고 거닐기 좋다.(다음 백과)
은지화는 이중섭이 담배갑 은박지를 이용해 새로운 표현 기법을 실험한 작품으로 액자식 구조 속에 가족과 함께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화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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