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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아침 6시 50분경의 하늘에 우연히 바라본 하늘엔 정말 반짝이는 별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달이 분명한데 다른 하나는?
그것도 초승달 옆에 바짝붙어서 속삭이듯이...
찾아보니 그건 금성이었습니다.
수성 다음에 지구 앞에 있는 그 금성이었습니다.
분명, 정말 반짝이는 그 찬란함과 어여쁜 모양으로 보았을 때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2019년 즐겁게 속삭이는 하늘의 별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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