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과 예술 그리고 산책에서 찾는 비즈니스의 기회/책 , 영화, 음악, 그림 그리고 전시회

책을 읽기 위하여, 글을 쓰기 위하여

728x90
반응형

지금 당장 책을 읽을 것인가? 아니면 글을 쓸것인가?
이 또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일이라 '전략의 역사'라는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언제가 부터 책을 읽든지 아니면 글을 쓰든지 하여야 삶이 보다 나아 진다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들 잃어버린 자아를 찾으려는 모양이다.
나 또한 다르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지만...난,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거닐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 저기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아니면 프라하의 어느 길거리를 거닐고도 싶다. ​


또한 거기서 박인희가 낭송하는 '목마와 숙녀'를 들으면서 깊은 호프 맛이 강한 생맥주 한잔을 한다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목마와 숙녀- 유튜브)
https://youtu.be/j6fnHsZsr9g

상상이 끝났으니 읽는것이 우선일지 아니면 글을 쓰는 것이 우선인지 정하고 싶다.

... 그래도 뭘 알아야 글을 쓸게 아닌가?
결국 책읽기가 우선이다. 뭘 알기 위하여...
'전략의 역사'를 먼저 읽자. 그것이 답인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