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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국내

겨울은 춥지만 봄을 기다리는 따스한 희망이 있다. - 북한강 양수철교와 다산생태공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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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를 건너며시
across the bridge
.작가 : 방인균 Bang InGyun
.크기 :4,500(가로)x2,600(세로)x2,900(높이) mm
.재료 : 스테인레스, 우레탄페인트, 고흥석, 화강석
.포토존 예시 사진
정조를 위해 고안한 배다리(조운선)의 역사적 가치와 그의 사상 및 업적을 심미적으로 재구성하였다. 배다리를 건너는 듯 한 이미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고, 카메라 프레임 속 우리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This work aesthetically reconstructs the historic value of Baedari (Jounseon) designed for King Jeongjo and his thoughts and achievements. The aritist focuses on representation of capturing our stories in the camera frame. As a meaning of connecting the past and the present, the image of crossing the Baedari is reinterpreted by the 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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