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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과 양재천이 만나는 탄천합수부
탄천의 전설- 산천갑자는 3,000x60=18만
옥황상제는 너무 오래 산 동방삭을 잡아가려고 저승사자를 보냈다. 저승사자는 호기심이 많은 동방삭을 잡으려고 꾀를 내어 냇가에서 숯을 씻기 시작했다. 지나가다 이를 본 동방삭이 저승사자에게 "숯을 물에 씻는 이유가 무엇이오?"라면 묻자, 저승사자는 "숯을 하얗게 만들려고 씻는다오."라고 했다. 그러자 동방삭이 "나는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처음 듣는 소리구나."라며 웃었다. 저승사자는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것을 보니 옥황상제가 잡아 오라고 했던 동박삭이 틀림없구나."하고 그를 마침내 잡았다.
(동방삭 - 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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