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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서 여주까지 가을 자전거라이딩.
요즘 아주 유명한 장소인 *여주파사성에도 올라서 남한강을 사진으로 담았다.
파사산성에 오르는 시간이 많이 걸려 여주에서 서울로 올때는 고속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돌아오는 방법을 택했다.
*여주 파사성(驪州 婆娑城) / 출처 나무위키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1800m이며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신라 파사왕(재위 80∼112) 때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승려 의암이 승군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증가하여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이 감소하였다. 현재는 동문이 있던 자리와 남문이 있던 터가 남아있다.
이 성은 성의 일부가 한강변에 나와있어 강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매우 좋은 요새이다.
여주보
이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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