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멈추어라, 순간이어! 앙드레 브라질리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 2022.12.20-2023.4.9
이 거장의 영적인 탐구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 CNN 양드레 브라질리에는 프랑스 미술의 황금가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마지막 화가다. 드랭,블라맹크,사갈과 예술적인 교류를 했고 고갱, 마티스 등의 프랑스 거장들을 존경하며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알폰스 무하의 제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 미술을 시작, 프랑스 최고 예술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를 거쳐 23세에 400년 역사의 로마대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4대 뮤지엄 중 하나인 에르미타주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피카소 뮤지엄을 포함한 수백 회의 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살아있는 전설, 앙드레 브라질리에 제2차 세계대전의 한복판 덩케르크, 소년은 불길에 휩싸인 도시에서 첫 작품을 그려냈다. 아버지의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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