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노정란, Colors Play_색의 흐름, 시간의 결, 2025.03.20- 2025. 04.19,두손갤러리 NOH JUNGRANColors Play_색의 흐름, 시간의 결2025.03.20- 2025.04.19"인생은 환희로운 아름다움과 흐느끼는 슬픔으로 차 있고 나는 그 사이에서 방황한다."-노정란NOH JUNGRANColors Play_색의 흐름, 시간의 결2025.03.20 - 2025.04.19"인생은 환희로운 아름다움과 흐느끼는 슬픔으로 차 있고 나는 그 사이에서 방황한다."-노정란강렬한 색으로 꽉 찬 캔버스. 노정란 작가의 작품은 얼핏 보면 몇 안 되는 색으로 면 분할을 한 것 같아 보이지만, 작품을 대면하는 순간 너무도 다양한 색이 우연과 의도를 동반한 유려한 완급으로 누적되어 있음에 놀라게 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색감은 '환희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나, 색을 쓸고 지나간 거친 자국은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