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나무, Kim, juyeong 8th Exhibition, 2024.06.05 (수)- 06.10 (월),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
빛으로 그린나무 Kim, juyeong 8th Exhibition 2024.06.05 (수)- 06.10 (월)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 나무와 원(圓) 그것은 나뭇잎에서 시작되었다. 나무에 달려있는 잎사귀를 보면, 하나하나는 다르지만 그것들이 모여 곧 하나의 나무가 된다는 점. 이를 통해 나무를 소재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무는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만들고.. 그것이 또 떨어져 씨앗이 되는 우주의 순환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나무의 형태로 뿌리를 내고 기둥을 타고 오른다. 우리들도 각자는 서로 다르지만 가족, 사회 등의 큰 틀에 연결되어있는 하나 속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하나다" 원은 시작과 끝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로 통합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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