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에서 거닐다 :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녘에서 거닐다 :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동산방화랑의 설립자 동산 박주환(1929-2020)이 수집하고 그의 아들 박우홍이 기증한 작품 209점이다. 1961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표구사로 시작한 동산방화랑은 197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진 작가 발굴과 실험적인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근현대 한국화단의 기들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집된 '동산 박주환 컬렉션'은 한국화 154점, 회화 44점, 조각 6점, 판화 4점, 서예 1점의 작품 총 209점으로 구성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