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카르푸센코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성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전) 나탈리 카르푸센코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성수 (1) 나탈리 카르푸센코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성수 (1) 첫 번째 섹션 오션 브레스'에서는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 들을 주요 테마로 해양 세계의 보존을 이야기하는 작업물을 소개한다. 인간과 고래가 함께 춤을 추듯 교감하는 사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몸이 묶인 해양 동물을 표현한 사진까지. 작가의 예술적 미학과 삶에 대한 신념이 담겨 있기에 나탈리 카르푸코의 가장 대표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수년 전, 전세계를 여행하던 나탈리는 우연히 어떤 섬에 이르게 된다. 그 섬을 가득 메운 것은 해변으로 휩쓸려 온 플라스틱 쓰레기와 끔찍한 모습으로 널브러져 있던 거북이와 고래들의 사체. 이후 나탈리는 플라스틱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업을 결심한다. 그녀가 선택한 방식은 사람들에게 바다의 아름다움을 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