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이규순, 내재된 기억, 2024. 8.21(수)-8.27(화), 갤러리 is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 이규순, 내재된 기억, 2024. 8.21(수)-8.27(화), 갤러리 is 이규순 내재된 기억 2024. 8.21(수)-8.27(화) 갤러리 is「본질 -기억」 시리즈에 중략… 주변의 어두움에 더하여 빛을 드러내는 금속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면서, 화면에 강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이한 발상이다. 그것은 '빛'을 드 러내기 위한 시도이자 정신과 물질의 교감을 통해, 물 질과 정신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연출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빛은 작가의 창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 빛을 통해서 과거의 기억과의 통로가 마련되고 미래와 연결되는 고리를 갖는다. 그것은 즉 순환의 빛이면서 추억의 빛이 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부드럽게 왕래하는 소통의 빛이 된다. 과거의 시간에서는 추억과 교훈을 얻고, 현재에서는 강인한 투지를 미래의 시간을 위해서는 희망을 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