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여섯 번째 신영개인전, 산책 "자연에서 삶을 이야기하다", 2024. 8. 7-8.19,인사아트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 여섯 번째 신영개인전, 산책 "자연에서 삶을 이야기하다", 2024. 8. 7-8.19,인사아트센터 산책 "자연에서 삶을 이야기하다" 여섯 번째 신영개인전 2024. 8. 7-8.19신영은 자연을 산책한다. 자연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가까이서 관찰하며 교감해 화면에 담는다. 그의면에는 풀과 나무가 있고 하늘과 구름, 물 그리고 계절이 담겨있다. 화면은 다시 자연이 되어 어디에서나 나타나길 꿈꾼다. 인간은 자연과 밀접한 환경에 놓여있지만 어디에나 자연이 있지 않으므로, 어디에나 자연의 삶이 있고 그너머 무엇인가 있다고 믿기에, 그는 자연을 화면에 담는다. 인간의 삶이 그렇듯 자연도 한결같이 저마다의 여러 모습을 머금고 있다. 밝은 빛이 비치는 아침 햇살의 모습을 품기도 하고, 붉은 빛이 떠오르는 노을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폭풍이 몰아치는 황량한 사막의 모습을 하기도 하고, 슬픔에 겨워 부스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