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따뜻한 겨울 이야기’ - 최수란, 최지인, 김한기 작가
우리는 12월이 되면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한해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최수란, 최지인, 김한기 작가는 인생에 대한 우리들의 삶들을 여행, 부귀영화, 인물(나), 세 개의 키워드로, 서로 다른 시선에서 삶의 깊이를 바라보고 표현하고 있는 예술가들 이다. 2022년 한해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수란작가 - 자연스러운 선, 주저하지 않는 터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으며, 가슴으로 기억하는 곳을 직관적으로 얽매임 없이 바람처럼 떠난 길을 바람처럼 그리고 싶었다. 최지인자가 - 화조화를 재해석해 그리면서 동양화보다 많은 분 이 친근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모란이 사랑과 부귀영화를, 매화는 좋은 지인들이 많이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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