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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구름에 가린 날은 아라뱃길에서 자전거타기 좋다. 너무 뜨거우면 태양의 열기를 피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라뱃길 자전거 길은 일직선이라 자전거라이더입장에서는 큰 재미가 없다.’
이러한 생각으로 오늘 아라뱃길자전거라이딩을 시작했는데 꽃이 많이 피어나서 그런지 아라뱃길의 삭막함은 과거에 비해 이제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배가 다니지 않는다. 아마도 코로나19때문이겠지...ㅠㅠ
아라뱃길에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들어간 돈에 비하여 배가 다니는 횟수가 거의 없은 듯...오늘 자전거로 왕복하는 4시간 동안 배를 볼 수 없었다. 코로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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