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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국내

정독도서관, 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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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은 본래 경기고등학교가 있던 자리다.
경기고는 1900년 그 전신인 관립중학교로 이 자리에 문을 열었다.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 등 개화파의 주택을 압수한 부지였다. 정독도서관은 1976년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경기고등학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다음 해인 1977년 1월에 들어섰다. 도서관의 몸체는 경기고등학교를 이어받았다.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가득하다.

꽃사과나무 꽃이 정말 아름답다.

벚꽃길과 주변에 경복궁이 가깝고 국립민속민속박물관이 지척에 있다.
봄에 많은 사람들이 이 꽃을 보기 위하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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