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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모습이 불과 1년 전과는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1. 우선 광고판이 대형화되면서 여러 광고판에서 쏟아내는 형형색색의 빛으로 인하여 길거리가 환해졌다.
2. 새로운 빌딩이 - 파르나스타워 등- 웅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아울러 현대백화점이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주변이 잘 정리되었다.
3.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조명의 역할이 클 것 같다. 빌딩 자체를 비추는 기능을 하는LED 조명이 색을 바꾸면서 건물의 외관을 비추어 낮에 보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끔 진화하였다.
4. 이제 몇년이 지나면 삼성동 지하로 GTX 노선들이 지나는 엄청난 천지개벽이 일어 난다고 하니 삼성동은 더 많은 변화를 품고 오늘도 길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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