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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파란 하늘이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다양한 꽃을 만난 하루였습니다.
개망초, 마가렛꽃과 찔레꽃의 계란 노른자같은 모양새가 정말 밝게 빛났던 것 같습니다.
작약꽃을 어느 길가 정원에서 만나서는 고향에 계신 누님을 만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핀 유채꽃과 분홍색 장미꽃을 보고는 5월임을 확실히 알았고요~^^*
그런데 찔레꽃의 은은한 향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맡을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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