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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군가는 그 길에 꽃을 심고
누군가는 들고나는 이웃들을 위해 다리품을 팔 겁니다.
땀 흘려 구김살을 다리고
성실하게 하루하루 역사를 쓰는 사람들의 동네.
달그락거리는 수저 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은 골목을 지나
저도 이제 집으로 갑니다.”
-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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