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늦은 오후에 시작한 자전거라이딩은 저녁노을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기대한 완벽한 저녁노을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한강 강변북로길에서 여의도를 바라보면서 나름 해질녘의 고즈넉한 풍경을 볼 수는 있었습니다.
돌아 올때는 반포대교 분수쇼도 운좋게 볼 수 있었는데 바람에 흩날리는 물줄기가 시원하였습니다.
분수쇼보다 사람이 많았던 곳은 이젠 낯설지 않는 푸드트럭이었는데, 다양한 먹거리와 이국적 풍경으로 어린이날에 어른들이 더 좋아라 하는 것 같았습니다.
- 5월 5일 토요일 어린이날 오후에
반응형
'자연의 향기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채꽃과 함께한 5월의 첫 연휴- 안성팜랜드에서 (0) | 2018.05.07 |
---|---|
비가 그친 후 구름들의 속삭임 (0) | 2018.05.06 |
아침이슬 사진과 양희은 노래 아침이슬 (0) | 2018.04.29 |
꽃가루가 쌓여 하얀 눈송이가 가득 (0) | 2018.04.28 |
아침에,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하다.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