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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 그리고 산책에서 찾는 비즈니스의 기회/책 , 영화, 음악, 그림 그리고 전시회

(전시회) 최장칠 초대 개인전, 자연의 재탄생, 2026.2.18-2.23, 인사아트 프라자갤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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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칠 초대 개인전
자연의 재탄생
2026.2.18-2.23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
자연의 재탄생
최장칠은 감각적인 표현을 중시하면서도 자연 속의 순수하고 본질적인 요소들에 주목해 왔고, 평소 마음속에 있는 감성적 에너지를 새로우면서도 색다른 관계 속에서 표현해내고자 했으며, 자연성으로부터 도출된 '우연성과 관계성'에 흥미를 느껴왔다. 그의 관심은 '무엇을 그리느냐'보다는 마음속에 간직한 것을 '어떻게 세상에 드러내고 표현할 것인가'에 있다.
최장칠 작가의 작업 세계는 자연에 대한 조형적 표현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자연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작가가 형상화한 자연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자연의 모습이며, 스크래치나 파기 등을 활용하여 조형화한 것이다. 이는 관조(觀照)적 자세에서 산의 바람소리나 바다의 파도, 그리고 산과 들을 나는 새 등에서 감지된 다양한 느낌까지도 조형화하면서. 색과 형의 상황에 따른 관계를 드러내고자 하는 실존적인 창작 태도로서 니체(F.W.Nietzsche)와 같은 직관 자세라 할 수 있다. 작가의 손에서 정련되어 정금처럼 나오는 자연의 모습은 작가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지는 새로운 자연의 모습이며, 마음 둘 곳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독한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자 새로운 활력소이다. (중략)
장준석(미술평론,한국미술비평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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