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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자 상쾌함이 가득했다.
이제 막 비가 내렸던 터라, 미세먼지가 씻겨 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토요일 오후를 가득 채웠다. 갓 피어난 나뭇잎은 푸른 연록색으로 채색되어 있었다.
눈이 부셨다…
벌써 계절은 봄과 여름사이에서 머뭇거리면서 자전거라이더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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