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과 예술 그리고 산책에서 찾는 비즈니스의 기회/책 , 영화, 음악, 그림 그리고 전시회

(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 - 서울관, My your memory, 나 너의 기억

728x90
반응형

《나너의 기억》 1부 ‘나너의 기억’에서는 인간의 생물학적 특징과 개인의 정체성, 경험 등이 기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봅니다. 우리는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수집된 정보를 편집하여 기억으로 형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한적인 인간의 오감과 서로 다른 개인의 정체성은 같은 일도 다양한 기억으로 남게 합니다. 앤디 워홀의 <수면>을 통해 기억이 형성되는 과정을 은유하고, 경비원의 꿈 속 이야기를 상상한 양정욱의 키네틱 조각 <피곤은 언제나 꿈과 함께>(2013), 같은 사건을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임윤경의 영상작품 <Q&A>, 시각정보와 인간의 뇌를 거쳐 기억으로 저장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허만 콜겐의 영상작품 <망막>을 선보입니다.

나너의 기억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2. 04. 08 ~ 2022. 08. 07

▪ 양정욱, <피곤은 언제나 꿈과 함께>, 2013, 나무, 모터, 실, 백열등, 아크릴, 플라스틱 병, 300x197x197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

루이즈 브르주아, <코바늘 IV>,1998,믹소그라피

아크람 자타리,<스크립트>,2018,단채널 비디오

뮌,<오디토리움(Template A-Z)>,2022,캐비넷 5개, 오브제,DMX 콘트롤러 컴퓨터, 모터

홍순명,<비스듬한 기억_역설과 연대> 20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