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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루크 600년 전시는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을 가지 않고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너무 반가운 전시회라 서둘러 다녀왔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의 대표 소장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로서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었던 명문가 중 하나라 한다. 그 합스부르크 왕가가 15~20세기에 걸쳐 수집한 여러 미술품들과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되는 전시라고 한다. 2022.10.25~2023.03.01 전시
(조선일보 2023.1.6일 Culture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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