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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강에서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멋지다고 소문나서, 젊은이들이 노을질 때 마다 모이는 곳은 노들섬이다. 자전거로 한강 노들섬을 다녀왔다.
1. 한강 노들섬 - 주로 젊은이들이 가득 모여 있었다. 돗자리 펴놓고 모여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사진찍고 웃는 모습가득했다. 저녁노을의 명소로 자리잡은 듯. 그런데… 노들섬이 리모델링한다.
2. 노들섬 리모델링 - 뉴욕의 랜드마크 베슬(The Vessel) 및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 실리콘밸리의 구글 신사옥 ‘베이뷰 캠퍼스’ 등을 설계한 영국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이 노들섬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당선됨 . 즉, ‘노들섬 국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헤더윅의 ‘사운드 스케이프(Soundscape)’가 선정됨. - 3500억원 들여서 기존건물은 살리고 내년 2월 공사 시작해서 2027년 개장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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